2010년 10월 28일 목요일

사탄이 할 수 있는 일

사탄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1. 나쁜 일을 하도록 유혹하기
2. 시기, 질투심을 자극하기
3. 자꾸 죄인이라고 생각하게 만들기
4. 미워하게 하고, 싸우게 만들기
5. 후회하게 만들기
6. 우울하게 만들기
7. 외롭게 만들기
8. 무섭게 만들기
9. 무기력하고, 피곤하게 만들기
10.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들기

또 무엇이 있을까요? 살펴 보면 우리에게 사탄이
할 수 있는 일이 별것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수 많은 종류의 사탄이 우리 주변에 머물고
있습니다. 확실하게 사탄이라고 느끼게 할 일도
하지만, 아주 다양하게 우리를 속이는 일도
합니다.
친구를 가장하기도 하고, 종교를 가장하기도
합니다. 많은 일을 하고, 때로는 아주 성공을
거두기도 하지만 알고 보면 수없이 많은 실패를
하는 것이 사탄입니다.
사탄을 보면, 아니 사탄을 느끼면 그 뒤에 계시는
하나님이 보입니다. 참 아이러니 하지요!
사탄이 일을 할 수 있게 하신 분이 하나님
이시란 걸.
사탄을 활용하시는 분이 하나님 이시란 걸.
사탄이 우리에게 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를
응원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끽해야 사탄이 할 수 있는 일은 앞에 적은
정도가 다 입니다. "해 봐!!" 하며 당당합시다.
하나님이 항상 우리 손을 잡고 계십니다.
하나님 손을 잡고 있으면서도 사탄에게
겁을 먹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빠 손을 잡은 어린애가 강아지에게 겁을
먹기도 하고, 자기 보다 조금 큰 애에게 겁을
먹을 수도 있지만, 만약 심하게 겁을 먹는다면
하나님이 눈쌀 찌프리고, 나무라시지 않겠습니까.
강아지만 해도, 자신을 겁낸다는 것을 알고,
자신을 겁내는 사람에게 자꾸 장난을 걸지
않습니까? 사탄이 쉽지는 않지만, 겁을 낼
존재는 아닙니다.
언제든지 물러갈 수 있는 존재입니다.
누가 쫒아내줄 수도 있지만, 여러분 스스로
쫒으세요! 겁을 내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
사탄은 스스로 물러갑니다.
물러갈 때가 되었는데도 물러가지 않으면,
하나님이 쫒으실 것이구요. 작고 미약한 사탄부터
여러분 스스로 쫒으시면 다른 사탄도 접근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할 수 있습니다.
혹시 지금 여러분에게 사탄이 작업을 걸고
있습니까? 초전에 박살을 냅시다! 자리를 털고
일어나세요! 바로 지금. 멀리 잊고 있었던 친구에게
전화를 거시고, 여러분이 도움을 주어야 할 사람을
생각하시고, 같은 교회 나가시는 집사님, 권사님께
최소한 다섯 분 이상 전화하세요! 그래서 차 한잔
하시구요.
이왕이면 제게 답글도 한번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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