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오늘, 저는 하나님을 뵐 날이 하루 만큼 가까와 졌습니다. 제 인생의 어느 날보다 더 주님을 만날 날과 가까와진 것입니다. 그러니 어제 보다 오늘이 제게는 더 좋은 날입니다. 아니 지난 제 인생에서 가장 좋았던 날들도 오늘 보다 좋을 수 없습니다.
저는 단 하루라도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어떤 시절로도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비록 오늘이 제 삶의 바닥에 와있고, 스트레스로 가득차 있다 할지라도, 제 생각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주님을 뵈올 날이 언젤런지 기약할 수 없습니다. 그 날을 기다리며, 오늘을 제 삶의 최고의 하루로 만드는 삶을 살 것입니다.
2013년 3월 16일 토요일
본향에 하루 만큼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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