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살아가면서, 걱정할 일이 없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걱정에 대한 제 대처방법 중 하나는
"걱정되지만, 걱정하지 않는다 !" 입니다.
무엇이 걱정하는 것이고, 무엇이 걱정하지 않는 것일까요?
걱정이 내가 하던 일을 흔들지 않도록 합니다.
걱정이 내 삶의 원칙을 바꾸지 않도록 합니다.
걱정이 내 삶의 목표를 바꾸지 않도록 합니다.
걱정이 내 삶의 방식을 바꾸지 않도록 합니다.
'걱정은 기도의 아버지' 라고 불러봅니다.
걱정은 우리로 하여금 기도하게 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간을
늘려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걱정이 되면, 그 때는 나를 바라봐야 합니다.
내 삶에 뭔가 잘못된 것이 있나를 찾아봐야 합니다.
잘못된 것이 발견되면, 고쳐야합니다. 언제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
답은 "바로 지금 !" "무조건 !" 입니다.
시간은 너무도 귀중한 것이고, 어쩌면 우리에게는 '다음' 이 허락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나를 돌아보았는데, 잘못된 것이 없다고 판단되면,
그때는 "오케이 ! 잘될거야 !" 하고 크게 외치며 담대하게 나아갑니다.
주인의 아들은, 세상의 주인입니다.
2013년 7월 29일 월요일
걱정에 대한 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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