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31일 금요일

양로원 성경공부 잠정적 중단

좋은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것 같습니다. 좀더 잘했어야 했는데 !!!
제가 인도하는 성경공부 내용이 어렵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계셔서, 이 사역을 주관하시는 목사님께서 당분간 중단하고 상황을 보자고 말씀하셨습니다. 돌아보면 아쉬운 시간들입니다. 양로원 어르신들이 시간의 흐름을 느끼지 못하게 아주 편안하게 오래 지속되는 성경공부가 되었으면 했는데, 모든 것이 제 노력의 부족임을 인정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주어지면 잘해야지! 라는 아쉬움을 남기며, 혹 블로그에서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도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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