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3일 일요일

양로원 성경공부 제3과 노아의 방주와 바벨탑

아담의 후손들

5:3-30 아담 --> --> 에노스 --> 게난 --> 마할랄렐 --> 야렛 --> 에녹 --> 므두셀라 --> 라멕 --> 노아

노아는 아담의 9대손 입니다. 창조하시고 심판하시기까지의 기간이 그다지 길지 않음에 대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아담의 6대손인 에녹은 성경에 보면 아래의 두군데에 나오지만, 회교도들의 모세서에는 그의 삶과 업적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5:21-24 에녹은 육십오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삼백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가 삼백육십오세를 향수하였더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였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11: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하나님은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셨을까요 ?

6:1-4  사람이 땅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6:5-6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노아는 몇년간 방주를 준비했을까요 ?

6:13-22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 그러나 너와는 내가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아들들과 아내와 자부들과 함께 방주로 들어가고 --- 노아가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준행하였더라

7:6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세라

5:32 노아가 오백세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

노아의

6:8-9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노아는 죄악이 가득찬 세상에 의의 빛을 비추는 삶을 살았습니다. 오랜시간 동안 다른 사람들로부터 미쳤다는 소리를 들어가며 위에 방주를 만듦니다. 인생과 재산을 쏟아부었겠죠. 그러면 그의 삶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 노아의 의와 확신, 그리고 행위는 자신 아니라, 가족 전체를 구원하고, 세상을 구원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우리의 삶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어야 겠습니다

사람들은 바벨탑을 쌓았을까요 ?

11:4 성과 대를 쌓아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우리 인생의 도모함이 이와 같습니다. 하늘에 닿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이름을 알리고자 하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그리고는 남들을 이해시킬만한 그럴듯한 명분을 하나 제시합니다. "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 우리의 지나 삶과, 우리가 앞으로 행하고자 하는 일들을 이에 비추어 보시기 바랍니다. 어디로 가고 있는지 ? 가고 있는지 ? 어떻게 가고 있는지 ?

이런 사람들의 의도에 대해 하나님은 어떻게 하셨나요 ?

11:7-8 ,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지면에 흩으신 고로 그들이 쌓기를 그쳤더라

우리의 그릇된 행사에 대한 하나님의 처사는 근원적이십니다. 흩어짐을 면하고자 했던 그들은 언어도 통하지 않게 되어서 지면에 흩어지게 됩니다


저는 바벨탑 사건을 보면 인류의 종말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인간의 과학과 문명의 발전이 마치 바벨탑을 쌓아가는 것과 같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닿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자기의 이름을 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돈을 벌려고 하는 마음도 강하겠죠. 그리고는 적절한 명분을 붙입니다. 생활을 편하게 하고, 인류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서라고 말이죠. 많은 예언자들은 인류가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지구를 지나치게 손상시키고, 파괴함으로 종말을 맞게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때와 시기는 하나님이 결정하시겠죠 ? 저는 우리 크리스챤에게 주어진 임무 하나가,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환경을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지키는 삶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라고 믿습니다

댓글 없음: